순천대 국제교류어학원, 한국학 프로그램 성료
우즈베키스탄 국적 학생·교사 등 20여 명 초청, 한국문화와 한국에서의 유학생활 체험
오혜민
ohm@dhnews.co.kr | 2018-08-07 13:27:25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 국제교류어학원은 7월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학년도 순천대학교 하계 한국학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이 프로그램은 우즈베키스탄 국적 학생 및 교사 등 20여 명을 초청해 한국문화와 한국에서의 유학생활을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매해 급증하고 있는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의 원활한 국내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순천대는 내‧외국인 재학생으로 이뤄진 팀을 구성해 △한국어 및 태권도 수업 △전주한옥마을 전통문화 체험 △여수 해상 체험 △전통 탈 만들기 등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슬럼(우즈베키스탄 동방고등학교 2학년) 학생은 “예전부터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순천대의 한국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이 순천대에 와서 공부하고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성 총장은 “순천대는 한국학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며 해마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 비율을 높이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으로 2017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IEQAS) 인증 대학에 선정되는 등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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