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고급화 전략 수립을 위한 국제 세미나 전북대서 개최
일본 축산 고급화 전략 벤치마킹, 중국 현황 파악
신영경
ykshin@dhnews.co.kr | 2018-07-25 16:58:24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한·중·일 축산 분야 전문가들이 지난 24일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에 모여 한우 고급화 전략 수립을 위한 국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북대, 건국대, 국립축산과학원, 전북한우산학연협력단,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축산분야 연구자 및 생산자단체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한·중·일 축산 전문가의 발표와 강의 등이 진행됐다. 일본의 축산 고급화 전략을 벤치마킹하고 수출 대상국인 중국의 축산물 수출입 현황과 현지 유통현황을 파악함으로써 고급 한우육의 수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향후 북한의 한우 산업 개발을 위한 대중국(길림성) 연계 협력 개발 방향을 설정했다.
엄창국 중국 연변대 학장을 비롯한 4명의 연변대 교수는 중국 육우의 산업 현황과 고급육 생산을 위한 연구개발 현황, 고급육 브랜드 유통·수출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일본 토호쿠대 노상건 교수는 일본 화우 브랜드 개발 전략과 해외 수출 현황 등의 실제 사례를 발표했다.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이승제 팀장은 한우 해외 진출을 위한 클러스터 구축 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토론은 전북대, 경북대, 제주대, 전국한우협회, 육종농가에서 참여했다. 이들은 농가와 전문기관의 상호적 협의를 통해 실제적인 축산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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