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시입학정보]숭실대학교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18-07-23 13:35:31
창학 121주년 역사로 미래를 여는 대학, 숭실대학교
2018년 창학 121주년을 맞이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대학으로서, 끊임없는 창의적 도전을 통해 실용적 학문의 길을 개척해왔다.
1897년 선교사 윌리엄 베어드 박사가 평양에 설립한 ‘숭실학당’에서 시작된 숭실대는 ‘한국 최초의 4년제 대학’으로 인가받았으며 1938년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자진 폐교를 단행함으로써 민족적 자존심과 신앙적 절개를 지켰다. 1954년 서울에서 재건된 숭실대는 ‘숭실 4.0’ 비전을 선포하며 통일한국을 선도하는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창업 및 융·복합 교육에 특성화된 대학으로 혁신을 꾀하고 있다.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1+1 전공 이수
숭실대는 학문 간의 경계를 뛰어넘어 학생들이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융합 전공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있다. 숭실의 융합교육은 ▲융합전공(12개) ▲DIY자기설계융합전공(7개) ▲연계전공(5개)으로 나뉘며 2015년부터 총 2,500여 명이 넘는 학생이 융합전공을 이수해오고 있다.
2017학년도에 첫 신입생이 입학한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는 ‘융합적 역량을 가진 창의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전문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본 학부의 미래사회융합전공에는 ▲스마트자동차 ▲빅데이터 ▲ICT유통물류 ▲에너지공학 ▲통일외교 및 개발협력 ▲정보보호가 포함된다. 신입생은 1학년 때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에 소속되어 교양교육, SW기초교육 등을 이수하고 2학년 진급 시에 ‘미래사회융합전공’과 ‘주전공’을 1+1체제로 선택하여 이수한다.
2017년부터 시작한 ‘DIY자기설계융합전공’ 제도는 학생 스스로 교과목을 구성하여 학교의 승인을 받은 후 전공을 이수하는 제도다. 교과목 구성을 교내에서 개설되는 과목에 한정하지 않고, 국내는 물론 해외 교류 대학의 교과목까지도 구성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는 점이 혁신적이다.
현재까지 학생들이 설계한 ‘DIY자기설계융합전공’은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과학철학 ▲인간 및 사회통섭 ▲유비쿼터스 의공학 ▲디자인플래닝 ▲스포츠 매니지먼트 융합전공 ▲IT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융합전공 등 총 7개에 달한다.
학생들은 설계 제안서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교육방향과 과목을 직접 지정해야하기 때문에 다양한 학과의 수업을 학습해보며 커리큘럼을 구성하게 된다. 특히 본인이 갖추고자 하는 역량을 스스로 설정하고 그에 맞게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목표를 세워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한다는 것이 본 융합전공의 장점이다.
스타트업 펌프 벤처 스튜디오 개관
숭실대는 1995년 국내 최초로 벤처·중소기업학과를 신설하여 창업친화적인 학제시스템을 구축하고 2016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며 창업 아이템 사업화 지원 및 학생 창업활성화 등 창업 교육에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2018년 3월에는 창업선도대학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2017년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 사업으로 341명의 일자리 창출과 230억 원의 매출, 창업교육생 1908명 배출, 창업 동아리 32개 발굴 등의 성과를 낸 것이다. 숭실대는 2019년부터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창업 교과목 교양필수를 운영해 학생들이 창업 중심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2018년 6월 스타트업 펌프 벤처 스튜디오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교내 창업 공간도 확대했다. 본 공간은 멘토링 룸, 프로젝트 룸, 시제품 전시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스타트업 펌프 벤처 스튜디오의 멘토링룸은 국내 최초로 ‘창업지원형 산학협력 중점교원’이 상주해 멘토링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사용되며, 학생 및 기업 대상 원스톱 창업 상담창구로 활용된다. 프로젝트룸은 교내에서 선발된 창업 동아리 및 창업을 꿈꾸는 일반 학생들이 개별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창의 공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코워킹 스페이스에는 개인 또는 그룹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20여 명 규모의 이동식 책상을 배치했다. 열린 연단 및 빔 프로젝트를 설치하여 대규모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 시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도 구성했다. 창업관련 도서와 교내 창업기업의 제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숭실대는 공간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2017년부터 ‘창업지원형 산학협력 중점교원’을 신규 충원해 창업전문인력이 학생들의 창업동아리를 지원하여 구체적으로 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을 쏟았다.
또한 ‘SSU 창업생태계 로드맵’을 바탕으로 AI, 로봇 등 4차 산업 관련 기술을 배우는 소모임인 ‘4차 산업 유망 소모임’을 활성화하고 스타트업 인턴십 프로그램, 예비 스타 창업가 집중 지원 프로그램인 ‘SSU Quantum X’를 통해 창업기업 설립과 사후관리까지 적극 지원해 학생들을 청년창업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기업이 인정한 숭실대의 맞춤형 교육
숭실대는 2018년 4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이 발표한 ‘2017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총 5개 산업분야 중 가장 많은 3개 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2017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산업분야별로 필요한 핵심역량·교과목 등과 대학 교육과정이 부합하는지 평가해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체제를 갖추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숭실대는 전자정보공학부(전자공학전공), 컴퓨터학부, 화학공학과 세 학과가 분야별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전자정보공학부(전자공학전공)은 LG디스플레이(주)와 ‘디스플레이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산학연계를 통해 디스플레이 분야에 대한 연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실리콘밸리 IT기업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전자산업의 발전 동향을 살피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컴퓨터학부와 화학공학과는 학부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군)별 현장 전문가를 선정하여 ‘전공역량 로드맵’을 개발해 각 분야의 교육과정 트랙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컴퓨터학부는 데이터사이언스SW트랙 및 임베디드·모바일 SW트랙, 화학공학과는 화학공정 시스템 트랙, 정밀-석유화학소재 트랙 등으로 특성화 해 학생들의 전공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인문한국플러스(HK+) 등 각종 정부 재정 지원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숭실대가 시작한 최초의 통일교육
숭실대는 2014년 대한민국 최초로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교양 필수 교과목인 ‘한반도평화와통일’ 과목을 개설하며 통일시대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첫 번째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후, 민간분야 국내 최초 통일교육 전문 연수원인 숭실통일리더십연수원을(문경 소재) 개원하고 2015년부터는 본 연수원에서 교과목 연계활동으로 3박 4일간의 ‘통일리더십스쿨’을 실시했다. 2018년부터는 ‘숭실평화통일스쿨’로 이름을 변경하여 2박 3일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6년 3월, 숭실대는 통일부 선정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지정되어 연간 4억 원 가량의 지원금을 최대 4년의 사업기간 동안 받게 됐다. 정부지원금의 확보로 숭실대는 추진 중인 통일교육 분야의 기반을 다지고 학생 교육 여건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숭실대는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으로, 최초에서 최고로 변화하고 있다. 국내 대학 최초, 통일교육의 새 길을 제시하며 통일에 대한 염원과 비전을 가지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대학으로 우뚝 서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