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시입학정보]건국대학교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18-07-23 13:11:56

건국대, 융·복합 교육혁신으로 명문사학 발전


‘2018 SW중심대학’ 선정…AI혁명 이끌 융합인재 양성
4차 산업혁명 ‘탈경계’ 시대 대응 위해 대단과대학 체제 확립
취·창업 특화전략으로 ‘제2의 서정진’ 키운다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미래 초연결사회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융합’을 기반으로 교육혁신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 건국대가 이러한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배경에는 단연 프라임사업이 꼽힌다. 올해로 프라임 사업 최종연도인 3년 차를 맞이한 건국대는 지난 2년간 막대한 금액을 투자하면서 쉼 없이 달려왔다. 학생들이 문·이과 구분 없이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고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최첨단 교육 인프라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데 이어 공동기기원, K-LAB 등 대규모 연구·실습 인프라를 확충했다. 기존 교수법 혁신을 위해 토론식 강의를 77개로 확대 운영하고, 창업이나 연구와 같이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학점을 받을 수 있는 드림학기제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신설했다.


융합교육을 위한 단과대학 통합으로 대(大)단과대학 체제로
건국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대학의 경쟁력 확보와 학문단위 융합을 위해 작년 단계적인 학사개편과 단과대학 운영 혁신을 진행했다. 2017학년도부터 바이오 분야의 단과대학인 동물생명과학대학과 생명환경과학대학을 통합해 ‘상허생명과학대학’을 출범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인문사회계열의 정치대학과 상경대학, 글로벌 융합대학을 대형 단과대학인 ‘사회과학대학’으로 통합해 융합교육과 대학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공과대학도 소프트웨어융합학부(옛 정보통신대학)를 통합해 10대 학부(12개 학과)로 대형화해 조직혁신과 학사운영의 효율화를 꾀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13개 단과대학으로 세분화 되었던 학사 구조가 11개 단과대학으로 대형화돼 전공 간 벽을 더욱 낮추고 학부 기초교육의 내실화와 사회수요 맞춤형 융합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SW중심대학 선정으로 교육 경쟁력 끌어올려
건국대가 ‘소프트웨어(이하 SW) 중심대학’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SW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대학 SW교육을 혁신함으로써,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SW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대학이다. 건국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4년간 66억 원을 지원받고, 성과에 따라 최대 2023년까지 총 106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건국대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SW기술과 생명과학 분야와의 융합교육으로 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우선 사업 핵심취지에 맞는 SW교육체계 개선을 위해 공과대학 교육체계를 SW교육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고, SW교육체계를 총괄·운영하는 ‘SW OLIVE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SW OLIVE센터는 △SW전공교육 확대 △K-Lab교육체계 개발 △역량중심 교과·비교과 체계 △학부·대학원·산업체·연구소의 유기적 연계 △실습·교육 환경의 대폭 확대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SW교육체계 개편을 위해 관련 정원도 대폭 늘린다. 기존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정원 143명에 전자공학과 정보통신 SW트랙(60명)을 전공자 과정으로 전환해 총 203명의 SW전공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정원 확대는 사업 3차년도인 2020년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수시모집 SW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체 SW전공자 중 평균 30% 이상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2018년 53명으로 시작해 2021년에는 61명으로 확대된다. 아울러 SW융합교육 확대를 위해 6개 핵심 단과대학(공과대학, 문과대학, 경영대학, 수의과대학, 상허생명과학대학, KU융합과학기술원) 내 9개 SW융합연계전공(정보통신, 첨단수송체, 에너지, 스마트시티, 바이오, 농축산, 휴먼ICT, 기술경영, 벤처융합)을 신설한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까지 매년 120명의 학부 학생들을 SW융합연계전공에 진입시킬 계획이다. 대학원에는 농축산바이오 SW융합과정을 운영해 매년 10명의 학생을 SW융합과정에 포함할 예정이다.


수업 대신 자기주도 창의활동으로 학점 받는 ‘드림학기제’ 시행
건국대는 기존 정형화된 학제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가 수업 대신 자기주도적인 창의활동 과제를 설계하고 이를 수행해 학점을 받는 ‘드림(Dream)학기제’를 도입해 지난해 1학기부터 본격 시행했다.
‘드림학기제’는 건국대가 도입한 현장 실무를 통해 학기를 이수하는 다양한 ‘PLUS 학기제도’ 가운데 하나로 학생 주도 커리큘럼 설계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7+1 자기설계학기제’이다. 학생 스스로가 창의활동 과제를 설계해 제안하고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정규 과목으로 개설한 것으로 건국대는 이를 시스템화 해 학생들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도전하고 이를 통해 진로에 대한 방향설정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취 · 창업 차별화 전략으로 융합인재 양성
건국대는 “대학은 우수한 학생들을 입학시키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입학한 학생들을 시대적 리더로 양성해야 한다”는 기조와 함께 취업·전략을 다각도로 조망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건국대는 일찍이 공급자적인 마인드에서 탈피하고 학생 개인별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인재개발센터를 취창업전략처로 승격시키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프라임 사업(산업 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 대학) 선정 이후 가속화한 이러한 지원과 혁신으로 건국대가 지난 하반기 진행했던 프로그램만 37개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에도 커리어 디자인 스쿨, 엘리트 프로그램 등 수십 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현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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