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쌍용고 중국어동아리 ‘루미’, ‘순천향대 중국학과’ 체험

‘중국어권 전문가를 넘어 글로벌 리더로’ 주제로 학과 체험 행사

오혜민

ohm@dhnews.co.kr | 2018-07-19 15:05:17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19일 오전 중국학과 주관으로 천안 쌍용고 ‘루미(入迷)’ 중국어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1, 2학년생 15명과 이명덕 지도교사 등이 순천향대를 방문한 가운데 ‘중국어권 전문가를 넘어 글로벌 리더로’라는 주제로 한 학과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학과 임상훈 교수, 이종찬 교수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우선 천안 쌍용고 중국어동아리 학생들을 강의실에서 만난 중국학과 학과장 박형춘 교수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가지라’고 주문하고 학과를 소개했다.


박 교수는 G2시대에 중국학과는 중국전문가, 미래 융합인재, 자기주도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소개하고 ▲학과의 다양한 학습 지원 ▲전공수업 이외 특별 프로그램 운영 ▲1~4학년 커리큘럼 ▲중국경제와 중국경제수업 ▲중국의 역사와 문화 ▲졸업 후 진로분야 ▲동아리, 학과 활동 ▲교환학생과 해외교류프로그램 등 전반적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학과 체험활동과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를 견학해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중국서법 시연 및 체험, 전지 체험, 중국 전통악기 시연 등을 진행하면서 참가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중국학과 체험에 참가한 쌍용고 ‘루미’ 동아리의 부기장 박희진(2학년) 학생은 “세계사 과목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부분이 많아 구체적으로 중국학과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생각에서 동아리 회원들과 상의해 학과체험을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아리 지도교사 천안 쌍용고 이명덕 교사는 “이번 대학 학과 체험활동이 학생들에게 진로와 연계시켜 중국학과를 깊이 있게 이해하면서 대학 진학으로 연계되는 통로가 됐을 것”이라며 “평소 중국을 아는 만큼 성장한다고 강조하고 있었던 터라 이번 기회가 학생들의 중국에 대한 이해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박형춘 교수는 “쌍용고 학생들이 동아리 회원들을 중심으로 대학을 찾아와 중국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에 대해 칭찬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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