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신기남 위원장, 광운대 중앙도서관 방문

대학도서관 환경 구축 우수 사례로 꼽히는 광운대 중앙도서관 찾아

오혜민

ohm@dhnews.co.kr | 2018-07-19 11:05:2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신기남 위원장이 지난 18일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를 방문했다. 2018년 새로 부임한 신기남 위원장은 실효성 높은 도서관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광운대 방문 목적은 대학도서관들이 당면한 여러 문제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한편 최근 대학도서관 환경 구축 우수사례로 꼽히는 광운대 중앙도서관의 시설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기남 위원장은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 광운대 유지상 총장, 이향철 도서관장과 대학도서관과 관련한 문제 등에 대해 면담을 진행한 후 중앙도서관으로 이동해 이향철 중앙도서관장의 안내로 도서관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기남 위원장은 “대학의 전자저널 구독 비용의 지속적 인상 문제, 대학도서관진흥법 시행령의 사서 배치 기준 현실화, 대학도서관 평가 합리화 등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들을 위해 도서관위원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작년 개관 이후 대학도서관 환경 구축 우수 사례로 꼽히는 광운대 중앙도서관을 살펴보고 도서관 현장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덧붙였다.광운대 유지상 총장은 “제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수의 연구와 학생의 학습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대학도서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21세기 지식 정보사회에서 문화의 중심체로 도서관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대학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년 3월 신축 개관한 광운대 중앙도서관은 면적 약 1만172㎡ 규모의 2층 건물로 약 1500여 석 좌석과 장서 70여 만 권이 비치됐다. 또 노원구 지역주민을 위한 전용 열람실인 광운공부방과 회의실 등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