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학생들, ‘2018 청춘인문 논(論)장판’ 은상

국제무역학과·국제관광학과 학생 구성 ‘8 faces’ 팀, ‘한국의 화장문화’로 수상

오혜민

ohm@dhnews.co.kr | 2018-07-13 13:45:16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 학생들이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국제방송교류재단이 공동 주최한 주한유학생 한국 인문학 탐구 대회 ‘2018 청춘인문 논(論)장판’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문화 융합으로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논장판은 한국문화의 세계화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주한 유학생과 한국대학생이 팀을 이뤄 한국 인문학을 탐구하고 가치를 재조명한 프로그램이다.


국제무역학과‧국제관광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8 faces(마니자 주마에바, 왕로, 배유리, 송진선)’ 팀은 이번 논장판에서 ‘한국의 화장문화-화장 방법’을 주제로 발표해 은상을 받았다.


이들은 고대 때부터 한국인들이 어떤 방식으로 화장을 해왔는지 분석했는데 특히 ‘단군신화’에 동굴이라는 배경과 마늘‧쑥의 의미가 화장문화의 복선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8 faces 팀은 ‘조선시대로 떠나보자’ 등 각 시대별로 유행한 화장술을 재현한 영상인 ‘뷰티뉴스’를 관중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왕로(국제관광학과 4학년) 씨는 “팀원들과 대회 준비를 하면서 한국 전통문화를 좀 더 깊게 알 수 있었다”며 “아직 한국문화에 대해 아는 게 부족해 계속 공부할 것이고 이런 행사가 있으면 또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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