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이중희 교수팀, 미래 에너지 저장장치 소재 개발
완전 고체 상태의 초고밀도 슈퍼캐퍼시터용 소재
신영경
ykshin@dhnews.co.kr | 2018-07-12 16:38:15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이중희 교수팀(대학원 BIN융합공학과)이 완전 고체 상태의 초고밀도 슈퍼캐퍼시터용 소재를 개발했다.
슈퍼캐퍼시터는 전기자동차나 모바일 단말기 등 다양한 전기장치에 사용되는 에너지 저장장치다.
이중희 교수팀은 계층적 다공구조를 가지는 황화(S) 니켈(Ni)-몰리브덴(Mo)과 질화(N) 니켈(Ni)-철(Fe)의 나노 판상형 소재를 합성해 슈퍼캐퍼시터의 전극소재로 활용했다.
이중희 교수팀이 개발한 이 소재는 실제 실험에서 킬로그램 당 약 82와트(W)-시간(h)의 에너지 밀도와 약 13킬로와트(kW)의 전력 밀도를 나타냈다. 1만 회 이상을 사용해도 출력 성능이 96% 이상 유지돼 사용 연한이 매우 길다.
개발 소재는 리튬이온 2차 전지, 연료전지, 태양전지 등 여러 차세대 에너지 저장·변환 장치의 전극소재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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