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실시
농가 폭우피해 복구, 마을환경 개선 등 진행
임지연
jyl@dhnews.co.kr | 2018-07-11 17:07:02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 이하 금오공대) 건축학부 학생들이 2018학년도 하계 방학을 맞아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금오공대 건축학부(지도교수 신현익, 김우석) 학생들이 주축이 돼 6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건축학부 학생 35명이 경북 의성군 안계면 일원에서 외벽 보수, 도배 및 장판 교체, 배수로 설치 등 노후 주택의 환경 개선을 도왔다. 또한 최근 폭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 복구에도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양진혁(건축공학전공 4년) 씨는 “배관 보수, 단열 작업 등 내·외부 시설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도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있었다”라고 말했다.
신현익 건축학부 명예교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공헌으로 이어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과 특성과 연계된 이러한 활동들이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다솜둥지복지재단 주관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금오공대를 비롯해 전국의 21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금오공대 LINC+사업단도 올해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김학성 LINC+사업단장은 “산학협력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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