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LIPE사업단, 말레이시아 해외현장 견학
스타레지던스와 사푸라HQ 건설현장, 말레이시아 랜드마크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등 방문
오혜민
ohm@dhnews.co.kr | 2018-07-06 14:25:34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LIPE사업단(첨단 ICT융합 시설물 성능개선 인력양성 사업단)은 건축공학과, 건축학과, 도시인프라공학부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말레이시아에서 다섯 번째 ‘특성화 우수학생 해외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6월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말레이시아 건설현장 견학 및 건축물을 탐방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진행 중인 스타레지던스와 사푸라HQ 건설현장, 말레이시아 랜드마크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방문했다. 참여 학생들은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건설사업 현황과 세미 탑-다운 공법 및 센서기반 침하 모니터링 등 첨단 ICT융합 건설기술 적용 사례를 가까이에서 체험했다.
해외현장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첨단 ICT융합 기술에 대한 이해와 진로결정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됐다”며 “해외진출기업 현장견학을 통해 국내와 다른 해외현장의 어려움을 느낄 수 있었고 도전 정신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LIPE사업단은 연 1회 국내 건설기업들의 해외건축·토목 프로젝트를 견학하는데 베트남, 싱가포르, 중국, 일본 현장 견학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말레이시아를 선정했다. 이들은 특성화 분야인 시설물의 4S 성능(Safe·Sustainable·Spatial·Smart) 관련 선진기술을 이해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키는 취지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또 체계적이고 심도 깊은 ICT융합 건설 체험학습이 진행될 수 있도록 토목 엔지니어링 그룹(지도교수 도시인프라공학부 박기범)과 건축 엔지니어링 그룹(지도교수 건축공학과 엄신조, 건축학과 이광현, 우승학)으로 세분화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두연 LIPE사업단장은 “말레이시아 견학은 앞서 네 차례의 해외현장 견학과 함께 학생들의 첨단 ICT융합 성능개선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해외 진출에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해외에 진출한 국내 건설기업과의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성공적 특성화 인력 양성과 산학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일대 LIPE사업단은 대구·경북·강원권 유일 건축·건설부문 대학특성화사업(CK-1)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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