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교실 및 사진전시회 출범

‘2018 마음으로 보는 세상’ 출범식 개최

최진

cj@dhnews.co.kr | 2018-07-05 10:57:34

[대학저널 최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영상·미디어연구소(소장 양종훈)가 주관하고 (사)마음으로보는세상(이사장 박영혜)가 주최하는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교실 ‘2018 마음으로 보는 세상’의 출범식이 4일 대학로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에서 열렸다.


2018년 12회째를 맞이한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2007년 동아미술제 기획 공모 당선을 시작으로 기존의 시각문화에 대한 상식을 뛰어넘는 전시기획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주체가 된 대표적인 시각예술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작가 4명과 함께 상명대 사진영상콘텐츠학과생 10명이 시각장애인 활동 보조 및 사진촬영 멘토 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5개월간 사진교실을 통해 사진촬영 기술 등을 배우고 그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을 선별해 11월 말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한편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2007년부터 50명의 시각장애인이 작가로 참여하고 있다. 여기에 150명의 상명대 사진영상콘텐츠학과생들이 멘토 봉사자로 참여해 사진교실, 사진촬영 및 선별, 전시회 준비까지의 모든 활동을 시각장애인 작가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