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교육청·사마르칸트대 연수단, 동국대 경주캠퍼스 방문
동국대 경주캠퍼스 유아교육과 연수 통해 선진유아교육시스템 전수 받아
오혜민
ohm@dhnews.co.kr | 2018-07-03 13:47:29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 유아교육과에 지난 2일 우즈베키스탄 교육청 및 국립 사마르칸트 대학 연수단이 방문했다. 이번 연수단 방문은 4월 동국대 경주캠퍼스 유아교육과와 맺은 MOA 및 동국대 부속유치원과 체결한 MOU에 대한 교류활동의 하나로 이뤄진 것이다.
연수단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교육청 교육감과 관계자, 공립유치원 원장들, 사마르칸트 국립대 교수 및 전문 통역사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환영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유아교육기관 운영 및 관리, 아동미술 및 문학, 유아교재교구 및 제작, 부모교육 및 상담 등 유아교육시스템 전반에 관한 종합 연수를 받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유아교육과와 동국대 부속유치원은 사마르칸트 국립대와 사마르칸트시 교육청의 적극 요청으로 4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국립대 및 사마트칸트 교육청과 각각 교류협정(MOA 및 MOU)을 체결한 바 있다.
김혜순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유아교육부를 신설하면서 한국 유아교육시스템을 도입하라는 지시를 내린 바 있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주 관계자들의 요청으로 유아교육 분야 협력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한 바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에 한국의 선진적 유아교육 경험과 성과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 유아교육과는 2002년 불교의 자비정신을 근간으로 미래 국가 동량을 육성하는 도덕적‧창의적 글로벌 유치원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정규 교육과정은 물론 동국대 부속유치원과 연계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부로부터 2010년도 제3주기, 2015년도 제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연속 ‘A 등급 평가’를 획득했다. 또 동국대 부속유치원은 지난해 교육부가 선정하는 ‘전국 50대 교육과정 우수 유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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