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일본학연구소, '포스트올림픽 포럼 in 강릉' 개최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의 운영·지속적 발전 방안 모색

최진

cj@dhnews.co.kr | 2018-07-02 13:21:53

[대학저널 최진 기자]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 일본학연구소(소장 서정완)는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 컨벤션동 다목적홀에서 ‘포스트올림픽 포럼 in 강릉’과 ‘강릉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구자와 지자체 기관, 시민들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에 대한 운영과 지속적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림픽 개최 후 강릉과 평창이 향후 어떤 비전과 전략으로 강원도 발전을 이어갈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함께 나누는 자리다.


3일 개최되는 ‘포스트올림픽 포럼 in 강릉’은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는 김중수 한림대 총장의 환영사와 김한근 강릉시장의 축사로 시작된다.


2부에서는 일본 나가노올림픽 유산과 그 영향에 대해 연구한 이시자카 유지 나라여자대학교수의 ‘나가노 올림픽이 남긴 것: 레거시의 양면성과 개최지역’과 마쓰바야시 히데키 헤이세이국제대학교 교수의 ‘나가노올림픽이 남긴 것: 교통망이라는 유형유산’ 발표, 그리고 이지원 한림대 교수의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3부는 일본 하쿠바촌의 자원봉사단체인 ‘Hakuba Team 98’의 운영위원 오타 케사오의 ‘대회 주최자, 행정기관, 자원봉사자단체가 하나 된 차세대 인재만들기’를 포함해 총 3인의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손주만 강릉시청 스포노믹스 TF팀 전문위원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4부에서는 고정욱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 장학사, 이재복 강릉 컬링협회 회장, 최용규 강릉 스포츠클럽 사무국장, 김선정 자원봉사센터 소장, 이재호 강원도자원봉센터 센터장, 정익기 강원일보 기자, 장진원 MBC강원영동 편성제작부 국장 등이 참여해 토론의 장이 열린다.


이어 4일 열리는 ‘강릉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한 워크숍’은 나가노올림픽과 관련된 일본 측 인사들의 발표와 성공사례 등이 소개된다. 발표 이후 청중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 대토론이 진행돼 강원도 강릉 지역의 동계스포츠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한다.


한편 한림대 일본학연구소는 2017년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지원사업으로 ‘포스트제국의 문화권력과 동아시아’라는 주제로 대규모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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