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6개 대학 법대 학장단, 사이버한국외대 방문

양국 현 교육환경 비교,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대학이 나아갈 방향 논의

오혜민

ohm@dhnews.co.kr | 2018-06-29 14:44:21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도네시아 6개 대학의 법대 학장단이 지난 27일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민대, 스마랑 아구스뚜스 뚜주블라스대, 자카르타 보로부두르대, 자카르타 에사웅굴대, 발리 와르마데와대, 국립 보고르농과대 등 6개 대학의 법대 학장들로 구성됐다.


사이버한국외대와 인도네시아 방문단은 양국의 현 교육환경을 비교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대학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온라인을 기반으로 전 세계 학생들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사이버한국외대의 교육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이버대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다뤘다.


자카르타 보로부두르대학 파이샬 교수는 “기본적으로 외국어 실력을 갖춘 우리 대학 3년제 외국어학과생들이 소통의 문제없이 사이버한국외대의 외국어 강의를 수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이버한국외대의 장점을 인도네시아 대학들에게 전파하고 활발한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단은 강의 영상 촬영 및 제작이 이뤄지는 사이버외대의 스튜디오를 견학했다. 콘텐츠 제작과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튜디오에서 직접 시연해 보기도 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사이버대 중 최초로 모바일 캠퍼스를 구축하며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해외에서도 안정적 강의 수강이 가능하도록 웹페이지 로딩 속도를 높인 글로벌 CDN(Content Delivery Network) 기술을 도입했다.


이처럼 지속적 변화를 꾀하면서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원격대학의 성공적 운영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콩고민주공화국 등 사이버한국외대를 방문한 해외 기관과 대학교를 대상으로 이러닝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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