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로봇게임단 '로빛', 세계로봇대회 3위 수상

‘RoboCup 2018’ 대회 '로봇 움직임 자유도' 부문

최진

cj@dhnews.co.kr | 2018-06-27 09:01:16

[대학저널 최진 기자]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 로봇게임단 로빛(RO:BIT)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RoboCup 2018’에서 1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세계로봇대회인 ‘RoboCup 2018’은 4개 대회 12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전체 35개국 약 4000명이 참가해 5000여 대의 로봇을 통해 다양한 대회에서 우열을 가렸다. 광운대 로빛(RO:BIT)은 RoboCupSoccer의 Humanoid KidSize 부문에 참가했으며 KidSize Technical Challenge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KidSize Technical Challenge 부분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경기로 로봇들의 움직임이 얼마나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지 4개 부문을 겨루는 대회이다. Push Recovery, Dynamic Kick, High Jump, High Kick의 4개 종목을 합산해 점수가 받게 된다. 로빛은 4개 부문에서 총 16.5점을 받아 3위를 차지했다.


로빛(RO:BIT)의 주장을 맡고 있는 장영준(로봇학부) 씨는 “전 세계에서 참가하는 큰 규모의 로봇대회에서 수상을 해 기쁘다”라며 “로빛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광운대학교와 로빛을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광운대 로봇게임단 로빛(RO:BIT)은 2006년 11월 광운대가 창단한 국내 최초의 대학생 로봇게임단이다. 현재 단장(김정권 대외국제처장), 부장(김진오 교수), 학생단원 22명으로 구성돼있으며 창단 이후부터 약 300개의 대회에서 수상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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