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기숙사를 학습과 생활교육 공간으로"

'정주대학 프로그램' 개강

임지연

jyl@dhnews.co.kr | 2018-06-25 15:07:47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가 25일 인천대 송도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재학생 81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주대학 프로그램(Residential College Program)’ 개강식을 진행했다.


‘정주대학 프로그램’은 2014년 인천대가 교육부 수도권특성화사업에 선정돼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에게 거주공간인 기숙사를 학습과 생활교육 공간으로 전환, 주간 학습활동과 방과 후 공동체 활동을 통해 융합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대는 외국어는 물론 기초소양과 인성을 겸비한 전인교육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INU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25일부터 7월 6일까지 기숙사에서 숙식하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원어민 교수들과 함께 외국어(영어/중국어) 몰입교육, 그룹 프로젝트 활동(1:1 외국어 지도) 등 정규교육을 받는다. 또한 비외국어 교육으로 미래직업탐색 특강, 외국어학습법 특강 등 다양한 교육이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기초교육원 관계자는 “정주대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습 잠재역량 개발을 도와주는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외국어 몰입교육·공동체 생활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주체적이고 이타적인 인성 함양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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