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청렴문화 실천 의지 '다짐'
반부패·청렴 선포식 진행
임지연
jyl@dhnews.co.kr | 2018-06-19 20:24:0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UNIST(총장 정무영)가 19일 부산에서 ‘반부패·청렴 선포식’을 갖고 청렴문화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선포식에는 UNIST 정무영 총장, 이승억 상임감사 및 주요 보직자,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UNIST 교원들은 반부패·청렴 선포를 통해 공직자로서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맡은 바 직무를 공정하게 수행하며, 어떤 경우에도 직무와 관련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이번 선포식은 2년마다 열리는 전체 교원 워크숍 중에 진행됐다. UNIST의 반부패·청렴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내부적으로도 청렴을 다짐해 깨끗한 청렴문화 조성을 확립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청렴 선언문에는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정직과 신뢰의 원칙에 따른 성실한 직무수행 ▲직위를 이용해 청탁, 알선행위를 하지 않는 공정한 직무수행 ▲금품과 향응, 또는 부당한 이익을 주거나 받지 않는 깨끗한 직무수행 ▲임직원 행동강령의 숙지 및 업무이행 시 준수 ▲반부패·청렴정책 실천에 적극 동참 등 모두 5개 항목이 담겼다.
정무영 총장은 “UNIST가 세계 10위권 과학기술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원들의 청렴·윤리의식 준수가 중요”하다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교원들 모두가 한층 더 강화된 의식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억 상임감사는 “이번 반부패·청렴 선언을 보며 교원들의 실천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상시적인 감사활동을 통해 교원들이 보다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UNIST는 선포식에 이어 한국감사협회 권영상 회장을 초청 ‘UNIST의 비전달성을 위한 첫 걸음은 무엇인가(What should be the first step to achieving UNIST's vision)’ 주제 청렴특강도 진행했다.
또한 오는 7월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선언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