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중심대학, 내년 5개 추가 선정
과기정통부, SW중심대학 간담회 개최 </br> 종합적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해 창업 활성화 유도
최창식
ccs@dhnews.co.kr | 2018-06-19 16:47:32
[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이 사업화가 가능한 창업 프로젝트 발굴과 자금 지원 등 종합적인 창업지원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9일 건국대에서 올해 신규 선정된 5개 SW중심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대학 SW교육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강원대 김헌영, 건국대 민상기, 숭실대 황준성, 한림대 김중수 총장, 한양대 에리카 김우승 부총장과 25개 대학 책임교수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시장이 SW기업 중심으로 재편되고 SW기업이 일자리 창출을 주도함에 따라,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무엇보다 창의적인 ‘젊은 SW인재’ 육성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를 위해 인문·사회·예술 등 계열별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SW융합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대학생의 특성을 반영한 온라인 콘텐츠 개발, 공동 활용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기업가정신, 세미나 등 보편적인 집합교육에 편중된 대학 창업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산업체와 연계된 실습위주의 SW기술창업교육 필요성이 제기됐다.
해법으로 산학프로젝트 중심의 SW분야 기술창업 특성화 교과목을 개설하고, 사업화가 가능한 창업 프로젝트 발굴, 사업화 자금 지원 등 종합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운영을 검토키로 했다.
SW분야의 기술창업 교육 과정이 개설되고, 실습 교육을 대폭 강화하면 산학협력은 더 늘어나면서 현장과 대학 교육 간 격차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2만 명의 SW전문‧융합인력이 배출될 수 있도록 SW중심대학에서 그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과기정통부도 SW중심대학을 2019년까지 30개로 확대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W중심대학은 SW학과 정원확대, SW융합교육 강화 등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함으로써 학생, 기업, 사회의 SW경쟁력을 강화하고 진정한 SW가치 확산을 실현하는 사업으로 과기정통부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25개 SW중심대학을 선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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