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세종 데이터가공센터, 데이터가공전문가 양성

세종시 경력단절여성 대상

오혜민

ohm@dhnews.co.kr | 2018-06-08 10:33:35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 세종캠퍼스 데이터가공센터(DRC)는 지난 5일 4차 산업혁명 데이터가공전문가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 주관하고,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데이터가공센터가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과정은 세종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데이터가공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데이터가공전문가 교육은 5월 2일부터 한 달 간 주 4일, 하루 4시간 실습을 포함한 실무 위주의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6월 4, 5일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된 취업 준비 교육을 끝으로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과정은 국가/경제 데이터 분석, 데이터시각화, 의료영상분석/인공지능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됐고 김재영 교수(융합경영학부), 이연주 교수(응용수리과학부), 이성주 교수(컴퓨터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 한철 교수(전자및정보공학과)가 교육을 맡았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DRC에서 일을 수주 받아 재택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장시간 전업주부로 살면서 떨어진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됐고, 데이터가공을 더 깊이 배우고 싶다”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게 좋았고 좀 더 발전시켜 공동체 창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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