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최수영 교수, 생화학분자생물학회 '디아이상' 수상

생명과학 발전 기여 공로

임지연

jyl@dhnews.co.kr | 2018-06-06 17:28:29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 최수영 바이오메디컬학과 교수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IUBMB, International Union of Biochemistry and Molecular Biology)’에서 디아이상을 수상한다. 이 상은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생명과학의 발전에 기여한 만 55세 이상 생화학분자생물학회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수영 교수는 과학기술부 국가지정연구실(NRL) 연구책임자, 바이오신약장기사업 면역기능제어기술사업단 단장 및 Brain 프론티어사업의 중과제총괄연구책임자 등 정부대형연구과제 리더로 연구를 수행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도출했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지정 대학중점연구소사업 ‘단백질침투기술을 이용한 단백질치료제개발’ 연구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칼슘 채널을 표적으로 하는 안과질환 치료용 침투성 단백질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연구를 총괄책임자로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최수영 교수는 생화학 분자생물학 및 뇌신경과학 분야에 총 460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 질적으로 우수한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이외에도 66건의 국내외 특허를 등록했고, 2억 7000만 원의 기술이전을 이루는 등 기초분야뿐 아니라 응용분야연구에도 우수한 업적을 수행했다. 이런 연구업적으로 대통령표창, 과학기술우수논문상(2회 수상), 동곡상, 강원인대상, 강원문화상, 10대 특허상, 무사강연학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수영 교수는 연세대 생화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1986년 8월에 미국 University Tennessee, Knoxville에서 생화학전공으로 Ph.D를 취득했다. 이후 1987년 1월부터 1988년 8월까지 University California, Berkeley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한 후 1988년 9월에 한림대 바이오메디컬학과에 부임했다. 부임 후에는 대학 내에서 교무부처장, 기획처장, 산학협력단장, 교무연구처장,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 학술지‘BMB Reports’ 편집위원장(2006-2010) ▲한국뇌신경과학회 회장(2010)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 회장(2014) ▲국가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 위원 및 국가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 기획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이며 한국연구재단 책임전문위원(CRB)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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