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박민혁 씨, 음악대회 피아노부문 3위

한국음악협회, ‘제 37회 해외파견 콩쿠르’

신효송

shs@dhnews.co.kr | 2018-06-05 15:51:07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음악학부 피아노전공 박민혁 씨가 지난 2일 서울 선화예술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제 37회 해외파견 콩쿠르’에서 피아노부문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콩쿠르는 동아음악콩쿠르, 중앙일보음악콩쿠르와 함께 국내 3대 콩쿠르로 꼽힌다. 한국장학재단의 수상실적 음악계열 인정점수에서 국내대회 최고 등급의 가산점이 주어지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박 씨는 이번 대회에서 리스트의 <메피스토 왈츠>, 쇼팽의 <영웅 폴로네이즈>, 라흐마니노프의 <늑대 에튀드>를 각각 뛰어난 음악적 해석으로 연주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냈다.


박 씨는 “몸살로 인해 컨션이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큰 상을 받게 돼 놀랬다”며 “이 상을 계기로 더욱 노력해 관객에게 기억되는 실력 있는 연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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