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박물관, ‘2018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선정

11월까지 총 3000만 원 지원

최진

cj@dhnews.co.kr | 2018-06-04 18:21:55

[대학저널 최진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 박물관(관장 송미경)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18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은 대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과 교육프로그램, 인적자원 등을 결합해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학교 내에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축을 통해 관련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취지로 처음 도입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교육 프로그램 부문에 10개교, 문화전시 프로그램 부문에 4개교를 포함 총 14개 대학박물관이 선정됐다. 서울여대박물관은 문화전시 프로그램 부문에 선정돼 11월까지 총 3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절충장군 강릉 최씨 최경선 묘 출토복식 특별전'으로 선정된 서울여대박물관은 절충장군 최경선(1561~1622)의 묘에서 수습한 복식유물 40여 점을 최초 공개하는 전시회와 학술심포지엄을 진행해 조선시대 상장례와 생활을 복식과 문헌, 현대 과학기기와 의학을 통해 재조명 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과 대학생, 어린이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전시설명 진행과 역사, 문화, 의학이 결합된 다양한 참여행사 등을 기획하고 있다.


서울여대박물관 송미경 관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서울여대박물관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됐다"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