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교내 인권 사각지대 해소할 것"

인권센터 개소…성희롱·성폭력 상담소 기능 확대

최진

cj@dhnews.co.kr | 2018-06-04 14:35:31

[대학저널 최진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인권센터가 지난 1일 문을 열었다.


인권센터는 기존에 운영되던 인권위원회의 성희롱·성폭력 상담소 기능을 대폭 확대한 기관이다. 성희롱·성폭력 방지를 위한 업무와 함께 인권침해 신고에 대한 대응과 조사, 그리고 이에 대한 연구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인권센터는 전담으로 지정된 연구 교수가 상시로 고충상담소를 운영하게 된다. 온/오프라인으로 피해 사례를 신고받고 이를 통해 조사위원회를 개최하게 된다. 더불어 피해자에 대한 심리 상담과 가해자 재발 방지교육 또한 인권센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박균철 인권센터장은 “구성원 권익향상을 위해 인권침해 예방에 노력할 뿐 아니라 피해자 신변 보호와 심리치료를 병행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2차 피해를 방지하는 데 관심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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