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노후 도로시설 기술개발 사업 주관연구단' 선정

내진성능관리 핵심 기술 개발 추진

최진

cj@dhnews.co.kr | 2018-06-04 10:42:28

[대학저널 최진 기자] 인하대학교가 4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2018년 건설기술연구사업 신규과제로 ‘노후 도로시설의 내진성능관리 의사결정지원 기술 개발’ 사업 주관연구단으로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2021년까지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95억여 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노후 도로시설물을 대상으로 한다. 지진이 왔을 때 교량, 터널 등 도로시설물이 견디는 정도를 평가하는 내진성능관리 핵심 기술을 개발한다.


또 내진성능관리 의사결정지원 기술도 연구한다. 이는 정부와 자치단체가 내진성능관리를 위한 보수·보강 우선 순위를 정하고 예산을 배정할 때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2017년 지진피해를 입었던 포항지역에서 시범 운영한다.


연구단장을 맡은 신수봉 인하대 사회인프라공학과 교수는 “효율적인 내진성능관리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연구해 지진에 대비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라며 “특히 인하대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인적 자원과 유사 연구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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