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친환경 난연 하이브리드 복합재' 개발·전문인력 육성

임지연

jyl@dhnews.co.kr | 2018-05-31 16:24:12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가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창원대 메카트로니스공학부 신소재연구센터(센터장 송정일 기계공학부 교수)는 2018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향후 9년간 총 70억 원을 지원받아 ‘친환경 난연 하이브리드 복합재 개발’을 수행한다.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은 대학연구소의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학 및 지역의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연구소의 특성화 및 전문화를 유도해 우수한 신진 연구인력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집단연구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사업의 선정에 따라 창원대 신소재연구센터는 친환경 난연 복합재기술 개발, 난연코팅재 개발, 설계해석 기술 확보를 통한 친환경 난연복합재 기술의 실용화 등의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친환경 난연 하이브리드 복합재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기존의 문제를 해소하는 무독성 난연 복합재를 개발해 실용화함으로써 친환경화, 재해방지, 효율향상, 경량화, 성능향상 등을 이뤄낼 계획이다.


또한 경남지역은 물론 동남권의 중소기업과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상용화·사업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연구에 나선다.


창원대 송정일 신소재연구센터장은 “이번 중점연구소 선정을 계기로 경남의 친환경 복합재 개발의 실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동시에 더욱 체계화된 친환경 복합재 전문 고급 신진 연구인력을 양성함으로써 국내 친화경 복합재 산업의 원천기술 및 응용기술 발전에 혁신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창원대 전문교수진(송정일, 구본흔, 박종규, 정영웅 교수)이 참여하는 공동 연구체계를 구축해 한 차원 높은 친환경 복합재 복합연구에 매진함으로써 친환경 하비이브리 복합재 응용제품을 상용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창원대는 친환경 복합재료 분야의 R&D뿐만 아니라 메카트로닉스 대학에서 향후 9년간 학사에서 석사·박사까지 연간 40명 이상의 친환경하이브리 복합재 전문인력을 배출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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