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환경학과 재학생, 국제저명학술지 논문 게재

황산염환원균 관련 연구 수행

신효송

shs@dhnews.co.kr | 2018-05-24 19:15:24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HUFS) 환경학과 황선경 씨의 논문이 국제저명학술지(SCI) 상위 10% 환경 분야 논문지인 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에 게재됐다.


황선경 씨가 집필한 'Heavy metal and sulfate removal from sulfate-rich synthetic mine drainages using sulfate reducing bacteria'(황산염환원균을 이용한 황산염이 풍부한 인공광산배수에서의 중금속 및 황산염의 제거) 논문은 광산 토양 시료에서 분리된 황산염환원균의 토착균과 디설포비브리오 디설퍼리칸(Desulfovibrio desulfuricans)라는 미생물 단일종을 이용, 인공적으로 합성한 산성광산배수 내의 중금속과 황산염 제거를 연구해 처리 효율을 비교했다. 토착균의 산성광산배수 내 중금속과 황산염의 제거 가능성을 증명했다. 더불어 황산염환염균으로 처리한 산성광산배수의 독성 저감을 확인했다.


황선경 씨는 “평소 환경 정화와 기술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연구실에서 황산염환원균을 이용한 실험을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수차례의 실험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황산염환원균을 통해 산성광산배수 내 중금속과 황산염이 제거되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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