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장벽 없는 연구소' 실현

기초과학연구원 IBS관 봉헌식

신효송

shs@dhnews.co.kr | 2018-05-10 10:04:06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와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이 오는 11일 오전 11시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IBS관 봉헌식을 개최한다.


IBS관은 연세대가 유치한 IBS 나노의학연구단(단장 천진우)이 입주할 연구소 건물이다. 지난 2월에 완공된 IBS관은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약 4300㎡ 규모의 융합연구소다. 연구자 중심, 협업 유도, 창의 증진을 핵심 철학으로 삼아 장벽 없는 연구소(Center without Barrier)를 구현하고자 설계됐다.


봉헌식에는 김두철 IBS 원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 천진우 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두철 IBS 원장은 “융합연구의 터전이 될 IBS관이 연세대에 자리를 잡은 건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 나노의학연구단의 창의적 연구문화와 자유로운 연구환경이 융합연구에 시너지를 더해 IBS관이 세계적인 연구소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학 연세대 총장은 “IBS관 준공으로 나노과학과 의생명과학 연구의 심장이 될 연구자 중심의 학문 간 연결망(Connectivity)의 하드웨어가 완성됐다”며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새로운 과학을 창출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융합연구가 이곳에서 도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노의학연구단은 봉헌식과 함께 연세대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연세대 창립 133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노벨석학 초청 심포지엄을 연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