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계룡그룹,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
고 이인구 회장 1주기 추모사업 일환
임승미
lsm@dhnews.co.kr | 2018-05-09 15:31:08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오덕성)와 계룡그룹이 고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의 지역인재양성,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승하기 위해 9일 충남대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충남대학교-계룡그룹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충남대 오덕성 총장과 한승구 대표, 이승찬 대표 등 충남대, 계룡건설, KR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계룡그룹은 ▲‘유림 이인구 인재관(학생생활관 청룡관)’의 내·외부 리모델링 및 가구·비품 지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사업 등에서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청룡관은 건평 341평, 4층 건물로 이인구 회장으로부터 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지난 1994년 10월 완공됐다. 사법고시, 행정고시 등 각종 고시를 준비하는 충남대 학생들을 위해 건립된 바 있다. 이번에 유림 이인구 회장의 1주기 추모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청룡관 리모델링 사업은 계룡건설이 2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최신 시설과 편안한 면학분위기를 갖춘 첨단 시설로 재탄생하게 된다.
2017년 5월 타계한 故 이인구 명예회장(법학 61학번)은 청룡관 건립기금, 유림문고 도서기금, 법학전문대학원 장학기금 기부 등 나눔을 적극 실천했으며, 후배들을 위해 직접 특강을 펼치는 등 남다른 충남대 사랑을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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