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싱가포르 SSG와 MOU
직업훈련품질 향상 위한 교류 및 공동연구 협력
임승미
lsm@dhnews.co.kr | 2018-04-30 15:12:26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30일 싱가포르 직업훈련품질관리기구 Skills Future Singapore(이사장 Mr. Ng Cher Phong, 이하 SSG)와 ‘직업훈련 품질 향상을 위한 교류 및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SG는 싱가포르 교육부 산하기관으로서 자국민의 직무역량 향상 정책의 일환으로 도입된 기관이다. WSQ(Workforce Skills Qualifications Frameworks, 노동력 숙련 표준) 운영 훈련기관인증평가 및 과정심사, 민간교육기관 인증평가, 성인교육 관할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직업훈련 품질관리를 위한 공동 노력 ▲직업훈련 공동연구 수행 ▲직원 및 정보교류 ▲훈련기관 품질관리 및 규제에 관한 우수사례 공유 등을 추진키로 했다.
SSG는 2017년 1월과 9월 두 차례 심평원을 방문, 상호교류 증진회의를 통해 양 기관의 직업훈련기관 심사·평가 체계 및 직업훈련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상호발전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부정훈련 사전예방법 및 수요자 만족도 조사 등 심평원의 사업 실무 내용을 협의한 바 있다.
이어 심평원은 2017년 12월 SSG를 방문, 싱가포르 심사·평가체계 및 집체·원격 훈련기관 운영 실태, 직업훈련기관 제도현황과 운영방식 등을 벤치마킹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문수 심평원 원장은 “금번 양 기관의 MOU 체결로 향후 실질적 협력강화를 도모함은 물론 국제세미나 개최, 직원 인적 교류 등 양 기관의 직업훈련 발전과 더불어 한-싱가포르의 우호적 협력관계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리아텍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015년 4월 설립됐다. 정부지원 훈련시장에 참여하는 훈련기관 7000여 곳과 5만여 개 훈련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고용노동부의 심사평가 대행기관이다. 훈련기관 인증평가, 훈련과정 심사, 중앙부처 훈련사업 중복성 평가, 부정·부실훈련기관 관리 등 국가 직업능력의 품질관리체제를 구축·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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