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 육성방안 공동연구 T/F회의' 개최

국립대 발전 위한 중·장기적 비전, 발전계획 마련

신효송

shs@dhnews.co.kr | 2018-04-27 17:35:49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교육부와 국립대학 육성방안 공동 T/F(위원장 강원대 김헌영 총장)가 27일 춘천 엘리시안 강촌에서 '국립대학 육성방안 공동연구 T/F 회의'를 개최했다.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와 교육부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연구 T/F 회의는 국립대 발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중·장기적인 비전과 발전계획을 마련해 국립대학을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고자 구성된 협의체이다.


강원대 김헌영 총장을 위원장으로,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정책자문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교육부(사립대 포함) 국립대 보직교수 등에서 추천된 전문가들이 연구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T/F에서는 사립대와 차별화될 수 있는 국립대학의 역할과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정책연구’를 추진한다.


‘공동정책연구’의 주제는 ‘고등교육 공공성 확보를 위한 국립대의 발전방향(연구책임자 : 강원대 김명동 기획처장)’과 ‘국립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연구책임자 : 한국방송통신대 임재홍 교수)’이다. 오는 8월까지 연구가 진행된다.


세부 연구과제는 ▲국립대 재정여건 개선(지원 확충) 방안 ▲국립대 운영의 책무성 확보 ▲국립대 운영의 자율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 ▲중장기 대학 네트워크 구축 ▲국립대-지자체 간 연계·협력 강화 방안 ▲정부-국립대학 간 공동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이다.


또한 제5차 전체회의에서는 ‘국립대 육성의 방향과 필요성 및 재정확보 전략’을 중점적으로 담은 ‘이슈페이퍼’를 작성하게 된다.


‘이슈페이퍼’에는 이전과는 다른 방향의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해 최종 도출된 국립대학의 차별화된 목표와 특성화된 재정확보 방안이 담길 예정이다.


이 자료는 향후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국립대 발전협의회 등 국립대 관련 주요협의체의 논의자료로 제공하고 국회와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의 업무협의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원대 김헌영 총장은 “국립대 육성방안 공동연구에 참여해 주신 연구진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국립대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실현할 수 있는 발전적인 결과가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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