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 구로마을대학, 서울 오정초와 MOU
마을 만들기와 혁신 진로 교육 융합 협력 사업 시작
신효송
shs@dhnews.co.kr | 2018-04-25 10:53:06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성공회대학교(총장 이정구) 구로마을대학과 서울 오정초등학교가 지난 24일 마을 만들기와 혁신 진로 교육 융합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마을 만들기와 혁신 진로 교육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3월 30일부터 대학생·초등학생이 함께 하는 ‘꿈모래 동아리 진로 탐색 멘토링’을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멘토링 사업을 바탕으로 마을 만들기와 혁신 진로 교육 융합 협력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멘토단은 구로마을대학에서 ‘마을 만들기 입문’을 수강하는 성공회대 학생들과 지역사회 전문가 멘토 2명으로 구성돼 오정초 3~6학년생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참여 초등학생은 약 230명으로 교육, 방송, 과학, 문화 등 15개의 꿈모래 동아리를 통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경험하고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두 기관이 긴밀하고 지속적인 교육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마을공동체 협력 교육을 실천하는 출발점이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에는 진로 탐색 멘토링뿐 아니라 다양한 혁신 교육과 마을 만들기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장승권 구로마을대학장(성공회대 교수)은 “꿈모래 동아리 진로 탐색 멘토링을 통해 성공회대 학생과 오정초 학생이 함께 활동하면서 마을 공동체를 만들고 혁신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공회대 구로마을대학은 서울시 캠퍼스타운조성사업의 하나로 2017년 7월 개소했다. 오정초는 2018학년도 서울형 혁신학교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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