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야구재단, 충북도립대에 발전기금 1000만 원 쾌척
체육활동 지원과 교양강좌 운영에 사용
임승미
lsm@dhnews.co.kr | 2018-04-24 17:32:43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양준혁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법인 양준혁 야구재단 관계자들은 지난 23일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를 방문해 공병영 총장 등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충북도립대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 발전기금을 체육활동 지원과 교양강좌 운영을 위한 운동용품 구입 및 체육시설 개선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공병영 충북도립대 총장은 “양준혁 이사장은 선수시절 빼어난 기록은 물론, 남다른 후배사랑과 선행으로 야구인들과 팬들의 귀감이 됐다. 은퇴 후에도 재단을 설립해 나눔문화를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면서 “기탁해주신 뜻에 따라 우리 학생들을 건장한 미래인재로 양성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양준혁 이사장은 “우리 재단과 충북도립대 모두 각자 분야에서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을 위한 디딤돌이자 희망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충북도립대 학생들이 건강한 대학생활을 밑거름 삼아 사회에 나가 밝은 미래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준혁 야구재단은 2011년 선수시절 야구를 통해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양준혁 이사장이 설립했다. 야구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견인하고 청소년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장학사업 ▲야구대회 ▲야구캠프 ▲사회봉사 등 다양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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