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총장이 쏜다!' 신입생 미팅 위크 진행

총 23개 학과 950여 명 참석…소통하는 시간 가지기 위해 마련

임지연

jyl@dhnews.co.kr | 2018-04-19 15:45:07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가 오는 5월 30일까지 신입생 점심 미팅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활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총장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도시락을 함께 즐기면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기간 동안 총 23개 학과 9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천마스퀘어 컨벤션홀에서 12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점심 소통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학업과 진로 등에 대해 총장과 격의 없이 상담 및 토론을 할 수 있었다. 또한 현장에서 바로 건의 사항을 총장에게 직접 전달하는 등 학생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는 점심 메뉴 확대, 스터디룸 공간 개선, 테니스장 야간개장, 화장실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밝혔으며, 박재훈 총장은 현장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하반기 업무에 바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식음료조리계열 최재성 씨는 “총장님은 권위와 높은 분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함께 점심 도시락을 먹으면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바로 답변까지 해 주시는 등 학생만족을 위해 노력하셨다”며 “가까이 있는 스승의 모습을 느낄 수 있어 만족스러운 행사였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은 “신입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학업, 대학생활은 물론 신입생만의 관심사와 고민까지 직접 들어보고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학생이 가장 만족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이러한 소통의 시간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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