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오페라 '사랑의 묘약' 성황리 마쳐
신효송
shs@dhnews.co.kr | 2018-04-15 14:08:29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 예술대학 음악학과가 오페라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을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전남대 민주마루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한 이번 공연은 첫 회 상연부터 800여 객석이 꽉 들어차는 등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작품 배경을 19세기 이탈리아 대신 1980년대 중반 광주 민주화 운동 후의 전남대로 각색해 공연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또 전남대의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주역 등 총 150여 명이 출연한 대작으로, 지역민들에게 색다른 오페라 감상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전남대 음악학과는 지난 2016년 오페라 ‘라보엠’(La Boheme)을 무대에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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