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이수강 전 삼영중공업 회장 초청특강 진행

이수강 전 회장 "늘 자신에게 투자하는 삶을 살아라"

임지연

jyl@dhnews.co.kr | 2018-04-11 11:12:44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가 이수강 전 삼영중공업 회장을 초청해 11일 창원대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젊은이들이여, 야망을 갖자’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창원대 기초교육원이 주관하는 교양과목인 ‘도전과 창조’의 일환으로, 창원대 학생 40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에서 이수강 전 회장은 삼성그룹에 입사해 여러 직책을 거쳐 기업의 CEO가 되는 과정의 경험과 삶의 지혜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 전 회장은 “미국에서 한 기업의 사장을 ‘general manager’라고 부르는데 이는 모든 것을 관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결국 최고관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공만이 아니라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도 꾸준히 공부하고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람은 누구나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몇 번씩 만나기 마련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가고 싶은 곳에 가기 위해 늘 자신에게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수강 전 회장은 삼성중공업 상무이사, 한국중공업 사장, 고려합섬 회장 등을 거쳐 삼영중공업 회장을 지냈으며, 창원대에 3억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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