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LH·대우건설·영신디엔씨와 건설자동화 시범적용 공동연구 협약 체결
건설자동화시스템 시범적용, 연구성과 공유 등 협력
임지연
jyl@dhnews.co.kr | 2018-04-11 09:24:22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지난 10일 부산대 본관 5층 제1회의실에서 LH-㈜대우건설-㈜영신디엔씨 등과 함께 ‘건설자동화 시범적용 공동연구’ 수행을 위한 4자간 산·학·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 R&D 투자로 개발된 건설자동화시스템을 시범적용하고 연구성과를 공유해 건설현장으로 확대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LH는 국토교통부 R&D 투자로 개발된 건설자동화기술의 실제 건설현장에서의 생산성 검증을 위해 테스트베드(Test-bed)를 제공한다. 부산대 등 각 기관은 국내 건설환경 스마트화 및 관련 기술 고도화를 위해 연구성과를 공유한다.
이번에 적용되는 건설자동화시스템은 국토교통 R&D 투자를 통해 개발된 기술을 적용할 예정으로, 양산사송 공공택지 조성공사에는 비콘(블루투스 4.0),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공사에는 GPS-RTK(위성수신) 기반 머신 가이던스 시스템이 적용된다.
전호환 부산대 총장은 “LH와 부산대가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 시공기술 개발 및 도입을 앞당기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특히 건설자동화 상용화 검증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은 해당 기술의 건설현장 적용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 시스템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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