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2020학년도 정시모집 인원 58명 확대
수시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유지
임승미
lsm@dhnews.co.kr | 2018-04-09 16:50:56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가 2020학년도 입학전형안을 확정했다.
고려대는 교육부의 의견을 일부 수용하는 동시에 현재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겪을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두 가지 사항을 결정했다.
첫 번째는 정시 모집 인원 확대다. 수시모집 특기자전형 모집 인원을 축소하고 정시 모집 인원을 600명(2019학년도)에서 658명(2020학년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두 번째는 수시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유지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할 경우 지원자 수가 급증해 지원자를 공정하고 내실 있게 평가하는데 한계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결과다. 다만 기회균등특별전형의 경우에는 고등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보다 상세한 2020학년도 고려대 입학전형 내용은 이달 말 고려대 인재발굴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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