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제3기 통일미래최고위과정 개강

'전환기, 한반도의 미래는?' 주제

임지연

jyl@dhnews.co.kr | 2018-03-26 16:33:44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가 북한대학원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3기 개강식 및 총장 특강 행사를 지난 22일 경남대 창조관 평화홀에서 개최했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경남대가 북한·통일 분야에서 쌓은 오랜 역사와 탁월한 업적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자 개설했다. 통일·외교·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3기 통일미래최고위과정’에는 교육감, 전 국회의원, 도의원, 공공기관, 경찰청, 언론인, 정당인, 교수, 기업체 CEO 등 사회 지도층 인사모두 100여 명이 대거 포함됐다.


박재규 경남대 총장(전 통일부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제3기 통일미래최고위과정에 입학해주신 여러 원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은 한반도 평화·통일 교육과 연구의 세계적 메카인 우리대학의 역량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인 만큼 성공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재규 총장의 최근 북한의 현실과 핵문제에 대한 개강 특강과 함께 신입원우 환영회가 진행됐다. 신입원우 환영회에선 제3기 통일미래최고위과정 학생회장으로 정영노 ㈜성일상사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제3기 프로그램은 ‘전환기, 한반도의 미래는?’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춰 ▲이관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전 통일부 차관) ▲정영철 서강대 교수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전 통일부 장관) ▲김형석 대진대 교수(전 통일부 차관) ▲안호영 경남대 석좌교수(전 주미대사) ▲고위 탈북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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