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 美DPR건설과 혁신 선진기법 공유
업무협약 맺고 협업 추진
신효송
shs@dhnews.co.kr | 2018-03-26 13:33:40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이 지난 22일 미국 DPR건설(회장 에릭 램)과 엔지니어링프로젝트매니지먼트(EPM) 프로그램 지원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DPR건설은 미국 고급 건축 분야 1위 건설회사로 꼽힌다. 페이스북, 이베이,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들의 사옥을 건축한 기업으로 유명하다. 또한 미국 건설시장에서 재수주율이 90%가 넘는 등 고객 신뢰도가 높을 뿐 아니라, 포춘지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 10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서울대 차국헌 공과대학 학장, 박준범 EPM 주임교수, 김재영 건설환경공학부 학부장, 미국 DPR건설 에릭 램 회장, 조상우 아시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창우 서울대 EPM 책임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위기에 처한 국내 건설업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미국시장 진출에 필요한 글로벌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역량을 한 단계 상승시킬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결식 이후 에릭 램 DPR 건설 회장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스마트 건설(Smart Construction)을 주제로 개최된 EPM 쇼케이스의 특별강연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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