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교육장관회의, 21일 일본에서 개막
김부총리 한-일, 한-중 양자회담서 교육협력 논의
최창식
ccs@dhnews.co.kr | 2018-03-20 12:00:15
[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21일 도쿄에서 ‘제2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가 열린다.
김상곤 부총리는 21일 오후 2시경 개최되는 한-일 양자회담 그리고 한-중 양자회담에 차례로 참석해 양자 간 교육협력 현황과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김 부총리는 한·일·중 장관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동북아 3국간의 미래지향적 교육협력 방향을 제시하고 3국 교육협력을 위한 공동성명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2회 교육장관회의에서는 3국 장관이 기조연설을 통해, 2016년 ‘서울선언’에서 합의한 3국 교육협력 사업들의 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협력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청소년 및 학생 교류 △고등교육 협력 강화 △세계교육발전에 기여하는 3국 교육협력 등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한다.
또 김상곤 부총리는 본 회의에 앞서 진행되는 중국, 일본과의 양자회담에서는 중국의 천 바오성(陳寶生) 교육부장 및 일본의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문부과학대신과 각각 양국 간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김 부총리는 “동북아 지역에 상존하는 다양한 정치·외교적 현안들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미래 세대 양성을 위한 3국 교육장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3국 교육장관이 함께 뜻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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