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쌍둥이 자매 동시 입학 '눈길'

중국학과에 나란히 입학한 김수아·수월 쌍둥이 자매

임승미

lsm@dhnews.co.kr | 2018-02-28 17:01:02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가 올해 특별한 입학생을 맞이했다.


주인공은 한림대 중국학과에 입학한 김수아·수월 쌍둥이 자매다. 중국에서 태어난 김수아·수월 자매는 7분 차이의 일란성 쌍둥이다. 14살에 중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왔다.


두 사람은 고교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한림대 중국학과를 선택, 지난 9월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해 동시 합격했다. 초등학교부터 같은 학교에 다닌 자매는 대학까지 함께 입학해 남다른 우애를 보였다. 쌍둥이 자매는 입학과 함께 한림형제자매장학금과 우수한 어학성적을 보유한 신입생에게 주어지는 한림글로벌인재장학금을 받게 됐다.


자매는 한림대를 선택한 이유로 "면접 때 느낀 학과 교수님에 대한 신뢰로 한림대를 선택했다. 또한 다른 대학과 다르게 언어뿐만 아니라 중국의 경제·문화 등 사회 전반을 폭넓게 다루는 커리큘럼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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