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이민자들 적응 돕겠습니다"
8년 연속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유제민
yjm@dhnews.co.kr | 2018-02-26 09:06:51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8년 연속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외국인 이민자에게 우리말과 문화를 가르쳐 지역사회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다.
호산대 국제교류센터(센터장 김선미 호산대 교수)는 2012년 2월 법무부로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지금까지 경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한국문화를 교육하고 있다.
이 제도는 표준화된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이민자들에 대한 각종 지원정책을 펴고, 프로그램을 이수한 이민자들에게는 국적취득을 위한 필기시험을 면제해 주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산대 국제교류센터는 지금까지 '한국어와 한국문화' 강좌를 총 20회에 걸쳐 개설했다. 이 강좌를 수료한 외국인들은 현재까지 250여 명에 이르고 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호산대가 개설한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민자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수업 만족도 또한 높다"면서 "특히 귀화를 원할 경우 필기시험을 면제 받거나 면접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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