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재외공관 조리사로 7명 해외취업 '성공'
미국 뉴욕·보스턴 등 7개국 재외공관에서 활동
임승미
lsm@dhnews.co.kr | 2018-02-19 13:32:11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한식조리학과 정윤식 씨 등 7명이 최근 외교부 재외공관 조리사로 취업해 눈길을 끈다.
재외공관 조리사는 일명 한식 외교관으로 전 세계 각국의 귀빈 접대와 만찬에서 한식을 조리, 한국 음식의 맛과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전주대 한식조리학과의 정규 교육뿐만 아니라 방학 중의 해외 파견 조리사 교육을 통해 실력을 쌓아 왔다. 이들은 앞으로 각각 미국 뉴욕과 보스턴, 중국 상하이, 일본, 아세안대표부, 인도, 짐바브웨 등 7개국 재외공관에서 일하게 된다.
그동안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졸업생 38명은 미국, 스위스, 벨기에, 오스트리아, 프랑스,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대한민국 대사관과 총영사관 관저 조리사로 취업해 한국 음식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재외공관장 임용시즌에는 졸업생 3명을 포함, 누적 총 48명의 재외공관 조리사 배출의 쾌거를 이뤄냈다.
한편 전주대 한식조리학과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한식조리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기능을 포함한 한국 전통음식과 동서양 조리와 관련된 전문 기능과 지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인턴십은 물론 해외 인턴십을 통해 현장실무 능력을 배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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