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 "중국과 다양한 분야 교류 활성화"
차아얼(察哈爾)학회·한국국제문화교류원(KICEC)과 협약 체결
임승미
lsm@dhnews.co.kr | 2018-02-14 16:41:16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협성대학교(총장 박민용)는 지난 13일 협성대 제1회의실에서 중국 차아얼(察哈爾)학회, 한국국제문화교류원(KICEC)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3개 기관이 한-중 양국 간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하얼학회는 지난 2009년 10월 한판밍(韓方明:중국인민정치협성협의회 외사위원회 부주임)이 창립한 비공식, 비당파의 독립적인 싱크탱크다. 정부의 주요 외교 정책 결정을 위한 정책 조언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정책과 여론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원(KICEC)은 협성대와 차아얼학회 양 기관의 의견조율과 프로그램 실행기관의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중국공산당 정협 외사위 부주임으로 2014년 시진핑 중국 주석 방한 시 이를 공식 수행한 한판밍 차하얼학회 주석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관계 증진에 도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협성대 관계자는 "민간 차원에서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최근 냉각됐던 한-중 관계가 회복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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