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학사 3848명, 석사 535명, 박사 208명 등 총 4591명에 학위 수여

신효송

shs@dhnews.co.kr | 2018-02-12 14:36:28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가 오는 13일 오후 2시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과 국제캠퍼스 종합체육관 선승관에서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올해 졸업생은 학사 3848명(서울캠퍼스 2093명, 국제캠퍼스 1755명), 석사 535명(서울캠퍼스 319명, 국제캠퍼스 208명, 평화복지대학원 8명), 박사 208명(서울캠퍼스 149명, 국제캠퍼스 59명) 등 총 4591명이다.


학위수여식은 리뷰 2017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졸업생 인터뷰 영상 상영, 졸업생 답사, 졸업식사, 총장상 및 우수학위논문상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졸업생 인터뷰 영상은 ‘경희의 사랑, 꿈, 희망, 도전’을 주제로 졸업생들이 경희대에서 나눈 사랑과 꿈,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축하공연은 음악대학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준비했다. 올해는 차이코프스키 오페라 ‘유진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 베버 오페라 ‘마탄의 사수’ 중 사냥꾼의 합창 2곡을 공연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뜻 깊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에게 명예평화학 박사학위를 수여함과 동시에 ‘미원석좌교수’ 겸 ‘후마니타스칼리지 명예대학장’으로 임명하는 것.


이리나 보코바 전 사무총장은 지난 2017년 11월 유네스코 사무총장 임기(2009~2017)를 마쳤다. 그는 2016년 유엔(UN) 사무총장 물망에 오를 만큼 업적과 리더십, 철학과 비전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아 왔다. 경희대는 그가 유네스코 재임기간과 일생을 통해 인류사회와 유럽 정치, 세계 교육‧문화‧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고 앞으로 지구적 난제 해결에 많은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해 명예평화학 박사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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