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R&D산업인턴지원사업 우수사례 '대상'

학생·기업 2개 부문 모두 석권

임승미

lsm@dhnews.co.kr | 2018-02-09 16:44:55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9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제1회 지역 중소·중견기업 R&D산업인턴지원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학생과 기업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시상에서 금오공대는 두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산업인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산학협력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금오공대는 이 사업에 참여한 6개 권역(서울·인천권, 충청권, 호남권, 대경권, 동남권) 대학에서 출품(학생부문 35건, 기업부문 14건)된 우수사례 가운데 대상에 선정됐다. 수상자는 금오공대 기계시스템공학과 김광수 씨와 가족기업인 (주)엘시텍(대표 김영복)이다.


학생부문 수상자인 김광수 씨는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한 (주)엘시텍 연구소에서 산업인턴을 수행했다. 김 씨는 기업 멘토의 1:1맞춤형 지도 등을 통해 현장실무 능력을 습득하고 해당 기업으로 취업 성공까지 이뤄 의미를 더했다.


대경권 R&D산업인턴지원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금오공대 정연구 단장은 "지난 3년간 진행된 산업인턴사업은 지역 중소·중견기업 R&D 역량강화와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우수한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 기업과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 시작되는 2단계 사업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는 지난 2015년 사업 선정 후 대경권 산업인턴지원사업단을 이끌고 있으며 사업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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