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지역 청소년 대상 진로탐색 기회 제공"

특성화사업단, 오픈랩(Open Lab) 개최

임승미

lsm@dhnews.co.kr | 2018-02-07 15:23:49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 특성화사업단은 7일 순천매산고등학교 재학생 300여 명을 초청해 순천대 70주년기념관 및 각 사업단에서 오픈랩(Open Lab)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과 소개 및 체험활동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열린 실험실 운동인 오픈랩(Open Lab)은 생활과학문화를 활성화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탐구역량을 증진시켜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을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농식품산업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을 비롯한 5개 사업단이 학생들에게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학생들과 참여 학과로 이동해 연구활동 견학 및 현장체험을 진행했다. ▲햄·소시지 등의 식육가공품 및 치즈 제조 실습 ▲3D프린터 체험·VR 및 로봇물고기 시연 ▲입학에서 졸업까지 취업대비 프로그램 안내 등 참여 학과별로 다양한 활동을 탐색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순천대는 지난 2014년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에 선정돼 지역산업을 연계한 특성화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단은 ▲스마트농식품산업 융합인재양성사업단(정보통신멀티미디어공학부, 식품과학부, 원예학과, 동물자원과학과, 산업기계공학과, 농업경제학과)을 비롯해 ▲광양만권경제특구비즈니스 MASTER사업단(경상학부, 경제회계학부) ▲지역산업을 연계한 창조형 에너지‧자동화 설비 인재양성사업단(전기전자공학부) ▲지역창조 공공인재 양성사업단(공공인재학부) ▲생물소재 발굴‧활용 사업단(생물학과) 등 5개다.


5개 사업단은 5년간 총 169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재학생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실시하며 기업탐방, 해외비지니스연수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특성화 학과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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