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10년 연속 등록금 동결·입학금 13.5% 인하

인재 양성 위한 교육투자 변함없이 추진

임승미

lsm@dhnews.co.kr | 2018-02-02 14:29:47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경복대학교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18학년도 등록금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경복대는 지난 2009학년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의 입학금 폐지 결정에 따라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신입생 입학금을 매년 13.5% 씩 단계적으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경복대는 등록금 동결에 따른 부족한 대학 운영자금은 긴축을 통한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산학협력을 통한 수익창출, 기부금 활성화 등을 통해 보전할 계획이다. 또한 내실 있는 대학운영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 및 장학금 혜택 등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투자는 변함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경복대 등록금심의위 측은 "등록금 인상요인이 있긴 하지만 등록금 인상에 대한 사회분위기와 학부모들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등록금 동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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