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정형식 부총장, '2017년 교육 ODA 유공자' 선정

국제협력사업 지속적으로 추진한 공로 인정

임승미

lsm@dhnews.co.kr | 2018-02-01 16:55:52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정형식 부총장이 '2017년 교육 ODA(공적개발원조)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육 ODA유공자 표창은 대학의 학문발전과 더불어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대학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 부총장은 그동안 지속적인 연구를 통한 논문 게재로 다수의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후학양성을 위한 2단계 BK21사업의 산업마케팅 인력양성과 기술경영 전문인력양성사업, 이공계 융합형 교과과정개발연구사업을 추진하는 등 교육환경변화에 적합한 교과목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정 부총장은 일찍부터 ODA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09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베트남 뀌년직업훈련대학 사후관리사업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직업훈련원지원사업 ▲우즈베키스탄 관광개발정책 및 마케팅전략사업 등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고취와 취업 동기부여 등 대학 전반적으로 국제협력사업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켰다. 뿐만 아니라 조선대가 글로벌 대학으로서 위상이 높아지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정 부총장은 대학의 성장발전을 위한 교과과정연구 및 특성화사업 등을 추진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책사업 및 산학협력사업을 수주해 여기에 학생들을 참여시켰다. 이를 통해 취업동기 부여 및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 부총장은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국제협력선도대학으로서 조선대 위상 강화에 미력하나마 기여했다는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특히 해당 국가들에게 단순히 무언가를 해주는 것보다 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