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기업 연계를 통한 특성화 창업동아리 육성"
창업동아리 POC팀, 'K-STARTUP ASEAN CHALLENGE 2018'에서 수상
임승미
lsm@dhnews.co.kr | 2018-01-30 16:06:46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 창업교육센터 소속 창업동아리 POC팀(공업화학과 성문규, 권오균, 남경현, 진성민)이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K-STARTUP ASEAN CHALLENGE 2018'에 참가, Most Improvement Award와 상금 $100을 수상했다.
'K-STARTUP ASEAN CHALLENGE 2018'은 각국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창업아이템의 글로벌 시장탐색을 모색하고, 글로벌 출시를 위한 사전 기초지식과 경험을 습득하는 등 창업아이템 보완과 각국 대학생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대 LINC+ 창업동아리 POC팀은 이번 대회에서 '모란 추출물을 이용한 천연화장품'을 발표해 우수한 창업아이템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LINC+ 공동기술개발과제 참여 화장품기업인 (주)솔레온(대표 윤기훈)의 밀착 멘토링을 바탕으로 이뤄져 눈길을 끈다. 기업 연계를 통한 특성화 창업동아리 육성이라는 측면에서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충청권 LINC+ 4개 대학에서 선발된 우수창업동아리 3팀(6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현지 엑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탈에게 창업아이템에 대한 IR(Investor Relation/기업설명활동)을 펼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등 글로벌 창업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날인 지난 29일에는 학생들이 참여기간 동안 도전한 아이디어의 최종 발표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싱가포르 난양공대 교수, 싱가포르 엑셀러레이터,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탈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가 진행됐다.
유재수 충북대 LINC+사업단장은 "우수한 창업아이템의 세계 진출을 위해 해외 스타트업 관련 기관과 연계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또한 글로벌 창업역량 강화프로그램을 개발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창업동아리를 지속해서 발굴·육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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